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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권력의 中核, PK친문의 역주행?
■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■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‘의견’ 패싱…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■ ‘폐족’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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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who&why]정치 인생 막바지에 '한·일 문제와 패트' 떠 안은 문희상
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달 5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. [국회 제공]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 번도 맡기 힘든 야당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19대 국회에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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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수경은 종북의 상징' 표현…법원 "인격권 침해 아냐" 재차 판단
2012년 6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민주통합당 의원 워크숍이 열렸다. 임수경 당시 의원이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. [중앙포토] 박상은(70) 전 새누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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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, 불리할 때마다 피의사실 공표죄 법안 냈지만…논의는 단 4일
2009년 2월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의에서 고 박상천 민주당 의원이 김경한 법무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2009년, 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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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버르장머리 고쳐놓겠다"…더 센 말로 일본 때렸던 YS
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규탄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화이트리스트 배제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일본의 화이트리스트(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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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 '노크귀순' 질타하던 文···'대기귀순' 부메랑 맞다
━ ‘노크귀순’ 그 후엔…文 “안보 파탄 새누리에 미래 못 맡겨” 강원도 삼척항을 통해 지난 15일 한국에 들어온 북한 목선(木船)을 두고 야권에서 ‘해상 판 노크 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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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] “그 당에선 할 일도 없고, 할 수도 없고, 할 필요도 없네”
━ 손학규 스마트폰 속 지인들 문자 보니 하태경 최고위원이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. 하 최고위원은 전날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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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7년 전 이인영에 "이런 사람들이 잘 돼야 한다"
당 대표 경쟁자에서 대통령과 여당 원내대표로. 문재인 대통령과 지난 8일 당선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야기다. 박지원 현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세 사람은 새정치민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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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입가경 손 vs 박···민주당·평화당도 루비콘강 건너나
지난해 9월 전남 목포시 근대역사관 앞에서 열린 ‘2018 목포 문화재 야행 개막식’에서 손혜원(오른쪽)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종식(가운데) 목포시장, 박지원(왼쪽) 민주평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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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자 폭로로 시작됐다···MB '민간인 사찰'과 닮은꼴
청와대의 민간인 감찰 의혹이 일면서 이명박(MB) 정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. 집권 3년 차인 2010년 언론 보도로 폭로된 이 사건은 MB정부의 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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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내가 이언주 당선 도왔는데…더러워서 피한다"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(왼쪽)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(오른쪽) [뉴스1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최근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을 향해 "그러면 안 된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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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이 박정희의 고향에서 한 말은…20년 집권플랜 가동?
취임 5일째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동선이 주목받고 있다. 이 대표는 29일 경북 구미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. 첫 현장 최고위 장소로 대구ㆍ경북(TK)을 택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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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회 특활비 ‘투톱' 황우여·박지원…2011~2013년 6억원 수령”
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쓰인 국회 특수활동비 240억원 중 단 1원이라도 받아서 쓴 사람은 총 298명(3888건)이다. 그렇다면 가장 많은 특수활동비를 쓴 국회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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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창 이해찬 정동영... 당 간판으로 재조명받는 올드보이
전 국무총리, 전 대선후보, 전 당 대표. 여야에서 당 대표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떠오르는 ‘올드보이’의 스펙이다.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, 더불어민주당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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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의 시시각각]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
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왼쪽 날개로만 날던 한국 정치에서 오른쪽 날개가 돋아나고 있다. 지난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한결 자유로워졌다. 안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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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비 30% 삭감 법안 1274일 끌다 자동 폐기, 말 뿐인 특권 내려놓기
대선이나 총선이 있으면 여야는 의원 특권 내려놓기 경쟁을 벌인다. 2012년 6월 새누리당(현 자유한국당)은 국회 공전의 책임을 지겠다며 세비 한 달치 14억원을 반납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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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권 내려놓기 약속, 입 씻은 국회..세비 30% 삭감은 1829일째 ‘쿨쿨’
국회의사당 [중앙포토] 2012년 6월25일. 대법원이 국회를 향해 성명을 냈다. “대법관 후보자 4인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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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"박지원, 과녁 잘못 짚어" VS 박지원 "추미애 또 시작" 페북 설전
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)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. [중앙포토] 청와대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유지 결정에 반발해 헌재 국정감사 보이콧을 결정한 국민의당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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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홍준표 앙금 풀고 문재인 정부 향해 합동공격 앞으로
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9일 취임 인사차 자유한국당 당사를 방문해 홍준표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. 더 가까이 앉으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보좌진들이 안 대표 의자를 홍대표 쪽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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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워크숍에서 쏟아진 자성론..."국민의당 대선 패배 기억력은 1주일"
“국민의당을 호남당이라고 하는데 호남의 지지기반은 없어졌고, 안철수 당이라고 하는데 안철수가 보여준 개혁적 리더십도 없다.” 국민의당 혁신위원장을 맡은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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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대 대통령 문재인] 운명처럼 … 노무현의 동지, 노무현 계승자 되다
━ 문재인이 걸어온 길 2007년 5월 3일 노무현 대통령(왼쪽)과 문재인 비서실장이 청와대에서 국정을 논의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문재인이 10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.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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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 자녀들 활약은 이방카 효과?
“유담이다!” 7일 오후 9시 대구 서문시장.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딸 유담씨와 선거 유세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나자 야시장은 순식간에 북새통을 이뤘다. 유담씨는 사진촬영을 부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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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 파인딩] 분당(分黨) 책임, 문재인? 안철수?
“당을 쪼갠 것은 안 후보다.”(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) “당을 쪼갠 것은 문 후보다.”(안철수 국민의당 후보)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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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주일 새 뒤집힐 수 있다”‘문재인 멘토’ 이해찬의 엄살?
“대통령선거는 굉장히 민감한 선거다. 일주일 새 뒤집어지는 수가 있다.” (2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) ‘친노 좌장’인 이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두 번이나 경